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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다운 Markdown 이란

만든 사람인 존 그루버에 의하면, HTML 문서를 더욱 쉽고 빠르게 만들기 위한 도구입니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바로 아래에 몇 가지 예를 적었습니다.

#### 샾 4개를 앞 뒤에 적으면 <h4> 태그로 작성한 글자처럼 인식됩니다.

**별표 2개를 앞 뒤에 적으면, 굵은 글씨로 표현됩니다.**

- 목록1.
  - 목록1-1.
  - 목록1-2.
- 목록2.
  - 목록2-1.
    - 목록2-1-1.

샾 4개를 앞 뒤에 적으면 <h4> 태그로 작성한 글자처럼 인식됩니다.

별표 2개를 앞 뒤에 적으면, 굵은 글씨로 표현됩니다.

• 목록1.
  • 목록1-1.
  • 목록1-2.
• 목록2.
  • 목록2-1.
    • 목록2-1-1.

장점

• 굉장히 쉽습니다.
  위 예시처럼, 별표(*)나 샵(#)을 적는 수준으로도 html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작성 속도가 빠릅니다.
  WORD 처럼, 각종 서식을 마우스 클릭하여 적용하는 방식을 WYSIWYG(위즈윅 또는 위즈위그)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마크다운은 키보드만으로 작성을 하게되니, 몇 배는 빠르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마크다운을 지원합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노션, 에버노트 등, 요즘 인기있는 글 작성 플랫폼에서는 모두 마크다운을 지원합니다. 이들을 통해, HTML 웹페이지 형태로 자동 변환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한 단계 정도만 추가하면 WORD 파일이나 PDF로도 변환 가능합니다.
  
  
• 아무 편집기에서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메모장만 있어도 작성 가능합니다.
  
  
• 다른 문서 형태로 변환이 쉽습니다.
  요즘 문서 변환은 필수인 시대입니다.
  심지어, WORD 문서를 PDF 문서나 이미지로 변환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더불어, github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개발자들은 소스코드 설명을 모두 마크다운 문서로 작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크다운이야 말로, 가장 좋은 대안일 것입니다.
  
  
• 백업이 용이합니다.
  글을 작성해 두었던, 웹사이트나 블로그가 폐쇄된 경험이 있습니까?
  모든 글을 다운 받았다 하더라도, 어떻게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나요?
  만약, 마크다운으로 작성하였다면, 컴퓨터에 백업해두는 것도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며,
  마크다운 문서를 다른 플랫폼에 바로 옮겨 저장하는 것도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단점

• 사진을 별도 관리해야 합니다.
  문서에 첨부해야 할 사진은 마크다운 .md 파일과 함께 따로 저장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만약, WORD 문서였다면, 문서 중간에 사진을 첨부하여 .doc 또는 .docx 1개 파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만, 마크다운의 경우 불가능합니다.
  
  
• 아직 생소합니다.
  개발자 또는 I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아직은 마크다운으로 문서를 작성하는게 일반적이지는 않다.
  
  
• HTML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 합니다.
  
  
• 유명 플랫폼 마다, 마크다운 문서 표현 방식이 약간 다릅니다.
  
  
• 마크다운 문서 뷰어가 마땅히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처럼 뭔가 엄청 유명하거나 표준화된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개발자의 경우, 자신이 사용하는 IDE에서 마크다운을 HTML 형태로 볼 수 있으며,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HTML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마크다운 뷰어 웹사이트도 많지만, 마크다운 버전마다 및 뷰어마다 표현이 약간씩 달라서, 큰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마크다운 Markdown 문법

학습 수 있는 대표적인 웹사이트를 아래 적습니다.
현재, 가장 유명한 웹사이트는 https://www.markdownguide.org/입니다.
그 외의 웹사이트도 아래에 남깁니다.

• John Gruber의 마크다운 문서: Markdown 제작자가 작성한 원본 가이드입니다.
• 마크다운 튜토리얼: 브라우저에서 Markdown을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 멋진 마크다운: 정말 많은 예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